[지름보고] 3탄. SONY MDR-E888SP (이어폰)

Posted 2009/07/17 22:22, Filed under : Game/etc.

쓸데없이 이름이 거창한데, 이어폰입니다. -_- 거두절미 65,000원 카드깡.

평소 막귀, 막청력을 주장하던 제가 이걸 산 이유는 그저 지름신. 굳이 목적을 대라고하면... 디맥 사운드 잘 듣고 13난이도 깨볼려고 & NDS 도키걸즈2nd 꽃돌이들 목소리 잘 들어볼려고. 이 정도? (언제나 덕을 잊지 말쟈.)

원래 쓰던 이어폰이 소니, 저가형 만원짜리인데... 이것도 오천원짜리 이어폰에 혹사당하던 귀에게 나름 편의를 제공하겠답시고 구입했던 것. 그냥, 막연히 지름신 3차로 무얼 지를까 고민하던 차에 네이버의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는 이어폰 기사를 본 뒤 취재팀 후배에게 메신저를 콜. 각종 게임 섭렵 레벨과 주변기기 섭렵 레벨이 상당히 높은 친구라 별 생각없이 물어본 거였더랬지요.


본인: Hey, 조리단. 이어폰 쓸만한거 추천 점.
조리단: Oh, 이어폰 말씀이십니까.

이후에 이어진 판촉과 실물 대여로 그냥 구입 결정. 십만원 안넘으면 된거지 뭐. -_- 한가지 실수라면.... 저 친구가 손수 베이스를 뚜들기는 음악도라는 걸 잊은거. 음악도가 추천하는 음향기기를 구입하다니... OTL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군화.

여튼 모리타 & 나카이 & 미도링 음성을 들어본 뒤 만족도를 평가할 생각이니 기다려들 주시길..... (?)



덧) 어쨌거나 이것으로 당분간은 파산. 날 찾지마효.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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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echat.egloos.com BlogIcon 폐묘
    2009/07/18 12:56 # Delete Reply

    이어폰이 65,000원이라니.. 지름신의 힘 /벌벌

  2. Favicon of http://osu.pe.kr BlogIcon S.
    2009/07/18 22:52 # Delete Reply

    그렇게 유혹할땐 안듣더니~웰컴이다!ㅋㅋ
    이어폰과 애인의 공통점은 한번 고사양을 쓰면 그것보다 저사양을 쓸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다는것.

  3. spooky
    2009/07/20 22:34 # Delete Reply

    이미 십 여년 전 88,000원짜리 이어폰 쓰던 사람 여기있소. (퍽!!!)

    뭐, 확실히 괜히 비싼 건 아니지. 정말 달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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