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오늘은 찍어놓은 스샷들이 성의가 없는 관계로 얼렁뚱땅 넘어가게 될것 같습니다;; 어쨌든 시작합니다. 맛뵈기 후기 쯤으로 생각해 주시길... (무책임)
반은 눈사람을 만들고 말라는 눈의 천사를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밖에 눈이오면 이렇게 특별하게 놀 수 있는 커맨드가 생깁니다.
함께 눈사람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완성해 보고 싶어서 꽤 오랫동안 바깥에 있도록 시켰더니 체온이 점점 내려가는 것도 몰랐군요. 스샷 아래쪽, 말라 얼굴 옆에 보면 온도계가 있지요? 이게 체온을 표시해 줍니다.
반이 시퍼렇게 질렸습니다. -_-
난롯가로 다가가면 '불쬐기' 메뉴가 생깁니다. 어쩐지 얼굴도 죽은 사람처럼 푸르딩딩 하네요. -0-
눈사람을 만들어놨더니 펭귄이 놀러왔습니다. 길을 지나가다가 눈사람을 보고는 말을 거는군요. 수갑 이야기를 나누는 모양입니다. -_- 날개를 퍼덕거리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주 귀엽습니다.
밤에도 찾아와 눈사람군과 이야기하는 펭귄을 쓰다듬어 봤습니다.
직장 생활도 안정됐고... '사건'을 만들기 위해 외출을 했습니다.
식당 앞에서 데이트 스타트.
'깜짝 약혼' 시행 중입니다. 밥 먹으면서 반지를 줬더니 엄청 좋아하는군요.
밥을 먹고.. 즉석 사진 부스가 있길래, 역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부스 안에서 사진을 찍은 다음, '그짓' 을 했습니다. -_-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우르르 몰려와서 난리 법석을 떠네요.
"세상에! 엄청 용감하다!"
데이트+약혼을 한 셋트로 마쳐버리고 집에와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실은 봄에 해 주고 싶었지만, 귀찮기도 하고 더 늙게 하기도 싫고... -_- 좁아터진 집에 하객들 부르는 것도 짜증스러웠답니다. 으하하.
첫날밤. 한방에 '거사'는 성공하고 아기가 생겼습니다. -_-v (갑자기 이 총각... 급호감 쓰나미가 한번 더 몰려오네요. 우후.)
뮤는 악수하기 훈련 중.
으.. 잠깐 신경 안쓴 사이에 온실에 심어두었던 토마토가 전부 다 죽어버렸습니다. (내 가정 야채밭. ㅡㅜ)
오.. 퇴근하고 돌아오니 말라에게 신호가 왔습니다. 곧 출산 휴가를 받아야겠군요.
펭귄이 또 놀러왔습니다. 범죄에 관심이 많은 펭귄입니다. 눈사람군은 녹아가고 있습니다.
오, 배가 불렀군요?
아이가 생기면, 엄마는 그야말로 식충이가 됩니다. 엄청 먹습니다.
먹고 먹고 또 먹습니다.
.........냉장고를 싹쓸이 했군요!!!! (젠장)
뭐.. 그러는 사이에 벌써 출산 날이 다가와서(사실, 배가 두번 불러 옵니다만; 첫번째인지 두번째 스샷을 놓쳤네요. 그리고 진통하는 순간도 상당부분 놓치고;;; 고양이 보는 사이에 그만. ㅡㅜ) 이렇게... 초스피드로 아기를 낳았습니다. 그것도 혼자서.
....늠름하군요.
....요람을 안사놨더니 아기를 낳자마자 저렇게 땅바닥(무려 땅바닥!!)에 고이 내려놓았습니다. 아기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버둥거리기만 합니다. -_-
어쨌든, 잽싸게 요람을 사서 놓고 눕혀놓았습니다. 아기의 이름은 '
류'로 지었고,
남자아이입니다. 조금 더 크면 누구를 닮았는지 알 수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남자애들은 대개 아빠를 닮더군요.
이제, 엄청나게 손이가는 작은 악마 하나가 이 좌충우돌 가정에 추가되었으니.... 반과 말라가 어떻게 혹사 당하게 될런지 지켜보도록 합시다. 물론 그건 다음시간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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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5 12:54 # Delete Reply
펭귄이 더웃겨 왜 자꾸 수갑이야;;
드디어 애가 생겼구나;
2007/09/26 22:46 # Delete
응. 근데 아팠다며 괘안누.
2007/09/26 19:42 # Delete Reply
궁금한게 있어.
심즈2도 호모커플 돼? (어머;)
2007/09/26 22:46 # Delete
물론....!
....됩니다. ㅎㅎㅎㅎ